코로나 자가격리 기준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으로는 확진자 동선과 겹치시면서 그 장소나 확진자 발병 장소 근처에 계신 경우에는 자가격리를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자가격리를 하시는것이 아닌 자가격리 절차가 존재하며 위반시 엄중한 처벌이 가해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 절차와 위반시 처벌, 자가격리 지원금 등 자세한 자가격리에 관한 정보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 알아보기 

만약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시거나 확진자와 같은 장소 또는 근처에 머물고 계셨다면 자가격리를 하셔야 합니다. 우선 자가격리를 통해 사람 대 사람으로 옮겨지는 경로를 최대한 차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가격리 절차는 다음과 같은 절차 순서로 이루어 집니다. 

우선 감염이 의심되신다면 자가격리 후 코로나 증상이 보이실 경우 감염의심자는 최대한 집에 머무르시면서 1339 또는 거주지 근처 선별진료소에 전화하셔서 정확한 증상을 말하시면 선별진료소를 통해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후 코로나 검사 결과가 약 6시간에서 12시간 사이에 나오게 되며 문자로 받아보실 수 있는데요. 이때  보건소장의 이름으로 자가격리 통지서를 발부 받게 됩니다. 

 

 

 자가격리 통지서를 발부받고 자가격리 된 사람을 관리해줄 1:1 담당자를 지정받게 되며 자가격리 해제가 되시기 전까지 매일 2회 유선으로 연락을 통하여 체온 및 호흡기 증상 유무를 확인하게 됩니다. 

자가 격리자는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셔야 하며,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를 시켜주도록 합니다. 또한 가족 및 주변사람들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단독으로 화장실 및 세면대 등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만약 부득이하게 공용으로 사용하셔야 한다면 소독제 및 락스 등을 이용해 매번 소독해주셔야 합니다. 자가격리자의 자세한 자가격리생활수칙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가격리 위반 시 처벌

 

기존의 자가격리 위반시 처벌로는 벌금 300만원이였지만 지난 4월부터 개정된 처벌법으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을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자가격리 위반자로 인한 지자체의 행정력 낭비를 고려해 자가격리 위반자에게 코로나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다며 엄중 경고하였습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회사를 통해 받는 방법과 국가를 통해 받는 방법 입니다. 

 

가구 인원수 별로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으며 최저 45만 4900원 부터 최대 145만 7500원의 지원금을 지급받으실 수 있는데요. 자세한 지원금 계산방법 및 신청방법은 아래의 코로나 자가격리 지원금 정보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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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코로나 자가격리 기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코로나로 전국민이 경기 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텐데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실만한 생활 정보를 아래에서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 알면 재산이 되는 정보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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