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수급기간

 

최근 실직자가 많아지면서 실업급여에 관련된 정보가 활발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실수도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실업급여의 '신청자격'이라는 것입니다.

 

신청자격 및 조건에 따라서 지금부터 설명할 실업급여 수급기간이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신청자격의 경우에는 고용보험 가입일수가 최소 180일이상이 되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실업급여 신청자격에 관련된 내용들은 고용보험센터를 참고를 하시게 되면은 정보가 많아 찾기 힘들지만 고용보험 센터의 실업급여 모의계산을 통해서 본인의 지급여부를 확인하실수가 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자격  알아보기

또한 실업급여 자격조건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비자발적 퇴사일 경우라는것을 꼭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부터 본론으로 돌아가서 수급기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을 확인을 해보시면은 왜  실업급여 신청자격이 중요한지 이해가 되실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고용보험 가입기간에 따라서 실업급여의 수급기간이 달라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수급기간의 경우 50세 이상과 50세 미만으로 나눠지게 되는것을 확인하실수가 있으실 겁니다.

 

 

수급기간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50세이상 및 장애인 대상자가 50세 미만보다 약 한달정도 더 추가로 받을수 있다는것을 확인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달로 계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1년 미만의 경우 : 4개월

- 1년이상 3년 미만 : 5개월

- 3년이상 5년 미만 : 6개월

- 5년이상 10년 미만 : 7개월

- 10년이상 : 8개월

 

정도로 수급기간이 정해진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되시겠습니다. 단, 1년 미만의 경우에는 50세이상 , 장애인도 똑같습니다.

 

 

또한 여기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것들이 뭐냐면 기존 직장에서 고용보험 가입기준을 만족하고 실업급여 자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혜택을 받지 못했을 경우 고용보험 가입기간을 합산할수 있다는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 또한 모의계산을 통해서 한번에 확인을 하실수가 있으니 본인이 정확하게 수급기간 및 계산을 하고 싶다면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통해서 직접 확인을 하시는것이 가장 빠르고 좋습니다.

 

퇴사한 직장으로 부터 이직한 직장의 공백기간은?

 

 

위에서 앞서 설명을 한것처럼 실업급여는 고용보험으로부터 산출을 해서 지급을 받는 제도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직장에서 퇴사를 한 후 3년이내에 다시 취직을해서 고용보험을 재가입을 하게 된다면은 가입기간을 합산 할수가 있습니다.

 

 

실업급여 연장기준은?

 

 

실업급여의 취지는 해당 수당을 받게 되면서 재취업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취업에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직업소개소 및 직업안정기관으로 부터 집당상담 및 취업에 3회 이상 참여를 했으나 취업을 하지 못할경우 연장을 받아볼수가 있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급받는 실업급여 금액은?

 

 

최대 금액은 66,000원 , 최저 금액은 60,120원 입니다. 지난 월급을 얼마를 받으셨든 이 안에서 책정이 됩니다.예시를 들어서 200만원의 월급을 받는다고 가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만원을 한달(30일) 나누게 되면은 하루 일당 약 66000원이 나오게 됩니다.여기서 60%를 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예시:66,000원 x 0.6 =  39,600이 됩니다. 하지만 위에서 최저 금액이라고 적혀 있지 않습니까? 해당 금액이 되더라도 평균 일 8시간 주 5일정도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60,120원은 보장이 되어있으니 월 180만원은 대략적으로 지급받게 된다는것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실업급여 관련정보 함께 보기

 

이렇게 실업급여 대해서 쉽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제일 좋은것은 고용보험홈페이지를 접속을 하셔서 직접 본인이 가능한지 모의계산을 통해서 알아보시는것이 가장 빠를수가 있습니다.